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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우즈 연인 린지 "넘버 1!!!!" 축하

▲ 타이거 우즈와 연인 린지 본.



아널드 파머 대회 우승 세계랭킹 1위 탈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전성기 시절 경기력을 회복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경기를 마친 뒤 우즈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렇게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즈는 이날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에서 11.87점을 얻어 로리 매킬로이(11.29점)를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또 올해 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3승을 거두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회복하며 다음달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그는 "건강을 되찾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는데 일단 그것이 해결됐기 때문에 내 경기력도 돌아왔다고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우즈의 여자친구인 '스키 여제' 린지 본은 자신의 트위터에 "넘버 1!!!!!!!!!!!!!"이라며 우즈의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축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