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프로야구 개막 특집] 사령탑/전문가가 뽑은 4강

"삼성·KIA·두산 우승경쟁… 넥센 다크호스!"

프로야구 사령탑들은 2013시즌 우승후보로 삼성·KIA·두산을 꼽았다.

KIA 선동열 감독과 LG 김기태 감독, 넥센 염경엽 감독은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정상을 밟은 삼성이 시범경기에서는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가장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염경엽 감독은 삼성과 함께 KIA·두산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시범경기 꼴찌를 한 우리가 제일 약한 것 같다"고 엄살을 부린 류중일 삼성 감독은 "올해는 KIA와 두산이 강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모두 우승후보가 될 수 있다"면서 말을 아꼈고, 이만수 SK 감독도 "약팀은 하나도 없고 다 강팀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류중일 감독과 선동열 감독, 넥센의 전 사령탑인 김시진 감독은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다크호스로 넥센을 복병으로 지목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부상 등 다른 요소를 다 제외하고 보면 삼성·KIA·두산이 가장 강세다"고 했고, 하일성 KBS N 해설위원 역시 "KIA는 투·타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두산은 홍성흔이 합류하고 고영민이 부상에서 회복되는 등 올해 전력이 굉장히 강해졌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