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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개막 특집] 전력분석 삼성 '어딘가 불안해?'

끝판왕 오승환 "투수왕국 걱정마!"

▲ 이승엽



◆ 삼성

① 어딘가 불안해 = 삼성의 2년 연속 정규 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원동력은 뭐니뭐니해도 철벽 마운드였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국민 노예' 정현욱이 LG로 떠나고, 필승 중간 계투조인 권오준과 안지만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다.

코칭스태프와 팬들은 여전히 '끝판왕' 오승환의 돌직구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 쌍두마차 벤덴헐크와 로드리게스의 구위가 만만치 않고, 왼손 간판 장원삼과 지난 시즌 부진에서 탈출할 기미를 알리고 있는 차우찬의 품앗이가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또 투수 왕국답게 심창민 등 새내기들도 선배들의 빈 자리를 대신할 전망이다.

② 변함없이 매섭다 = 허약해진 마운드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 3년 연속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고 장담하는 이유는 정교한 화력과 노련미로 무장한 클린업 트리오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이다. 이승엽 - 최형우 - 박석민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은 9개 구단 가운데 가장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맏형' 이승엽이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게 살짝 우려할 만한 요소다. 그러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슬로 스타터'란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③ WBC가 마음에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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