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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전술 부재 '최강희호' 총체적 난국

공격루트 단순·수비도 취약… 남은 3경기 험난

▲ 최강희 감독



'최강희호'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26일 카타르전을 지켜본 축구 전문가들은 "전술이 단조롭고 공격이 날카롭지 못했다. 과거 축구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용수 KBS 해설위원은 "카타르는 수비할 때에 포백에서 파이브백으로 전환하며 두텁게 수비벽을 쌓았다. 대표팀은 수비벽을 깰 공격진의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문선 교수 역시 "전술적으로 준비가 덜 돼 있었다. 공수 전환의 속도가 느려진데다 안정감마저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결승골이 없었다면 한국은 카타르와 1-1로 비겼을 것이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3승1무1패(승점 10)가 돼 한 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3승2무1패·승점 11)에 이어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에 올라 있다.

6월 4일 레바논(원정), 11일 우즈베키스탄(홈), 18일 이란(홈)과의 3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3위 이란(2승1무2패·승점 7), 4위 카타르(2승1무3패·승점 7)에 3점 차로 쫓기고 있다. 특히 레바논과 경기가 중동 원정으로 펼쳐지고, 우즈베키스탄·이란은 강호여서 절대 안심할 수 없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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