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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악동' 수아레스, 인종차별논란 이어 '주먹질'...'득점선두면 뭐하나'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가 칠레와의 A매치에서 '펀치쇼'를 벌였다.

27일(한국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펼쳐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칠레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교묘하게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이 TV 카메라에 포착됐다.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을 밀착마크하던 칠레 수비수 곤살로 하라의 턱을 가격했다.

아르헨티나 주심인 네스터 피타나는 현장에서 이 장면을 놓쳤지만, 이후 판정에 항의하는 수아레스에게 경고를 부여했다.

경고누적으로 인해 수아레스는 베네수엘라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또 경기 감독관이 이 사안을 따로 보고할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아레스를 제재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장기 출전정지 처분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득점 선두면 뭐하나 기본이 안됐는데' '마라도나 다음으로 손으로 골넣으려 하네' '얼마나 수비가 싫었으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아레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2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남미예선에서도 8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공동 2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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