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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모바일앱 인기 돌풍...'마음맞는 이성을 만나라!'



늑대·여우 목도리가 필요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그러나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여행을 가고 싶은 솔로들에게는 더없이 외로운 계절다.

이에 '싱글탈출'을 계획하고 있는 젊은 직장인 사이에서 부담없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기 부담스럽고 막상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도 거절하기 어렵기 때문.

이 때문일까,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의 가입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

지난 2010년 '소셜데이팅'이라는 새 시장을 개척하며 탄생한 이음은 지난 2011년 9월과 11월에 각각 안드로이드 모바일앱과 iOS 모바일앱을 출시했다. 2012년 5월에는 회원가입과 결제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모바일앱 2.0 버전을 런칭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이음 박희은 대표는 "이음에 성원을 보내주신 2030 싱글남녀에 감사 드린다"며 "100만 건의 다운로드로 모바일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모바일앱의 진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음은 오는 4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플랫폼으로서 활용도를 고려한 모바일앱 3.0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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