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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글래스, 출시 초읽기...일반 안경에서도 사용 가능?

▲ 구글플러스계정에 올라온 사진



구글의 야심작 '구글 글래스'의 비교적 상세한 시판 계획이 드러났다.

LA타임즈를 비롯해 파이낸셜타이스 등 주요 외신 매체는 구글 글래스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제조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구글은 연내 판매를 앞두고 앞으로 몇 주간 수천 개의 구글 글래스를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제조할 예정이다.

구글은 현재 대만 훙하이 정밀공업과 구글 글래스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공장에서 조립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글이 부품은 아시아에서 제조된 것을 쓰더라도 마지막 조립 공정은 미국에서 하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구글 글래스는 구글이 개발한 '입는 컴퓨터'로서 음성 인식으로 내장된 카메라 조절이 가능하며, 사진을 웹사이트로 바로 전송할 수도 있다. 또 차세대 제품은 스마트폰처럼 검색을 하거나 문자메세지 전송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공식 구글플러스계정에 구글 글래스를 별도로 판매, 일반 안경에 착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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