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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축구 유럽파 희비 교차...기성용 4번째 도움, 구자철 시즌 아웃 우려



축구 유럽파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31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2-2013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26분 코너킥을 공격수 미구엘 미추에게 정확히 배달해 올 시즌 4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1-2로 패했다.

포르투갈 프로축구의 석현준(마리티무)은 비토리아 세투발과의 2012-2013시즌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36분 추가골로 두 경기 연속 골의 기염을 토하면서 4-2 승리에 일조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박주영(셀타 비고)은 '최강' 바르셀로나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16분까지 최전방을 누비며 선제골에 기여했다. 전반 23분 페널티 지역 중앙 외곽에서 파비안 오렐라나에게 스루패스를 보냈고, 오렐라나로부터 공을 받은 낫소 인사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은 2-2로 비겼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은 지난달 카타르와의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입은 옆구리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잔여 시즌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축구 전문 잡지 키커는 아우쿠스부르크가 하노버96에 0-2로 패한 31일 "구자철이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최소 6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밖에 잉글랜드 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의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은 이날 찰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24분까지 69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보경(카디프시티)은 피터보러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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