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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두번째 경기 "선발 누구?"…첫 날부터 기록행진 팬심 후끈

▲ 사진=연합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인기가 개막전부터 뜨겁다.

32회를 맞은 프로야구 개막전 사상 첫 만루포 세 방 등 화끈한 홈런 쇼를 선보이며 7개월간 대장정에 나선것. 이처럼 첫 경기부터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는 31일 오후 2시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그중 개막전부터 난타전을 치른 기아와 넥센의 선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바로 기아는 서재응을 넥센은 김병현을 선발로 내세운 것이다. 두 선수 모두 전직 메이저리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자신감넘치는 구위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차전을 펼친다. 선발투수는 롯데 옥스프링, 한화 이브랜드로 용병 대결이다.

SK 와이번스는 인천문학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경기한다. 개막전 패배로 침체돼 있는 SK는 세든을 앞세워 LG 우규민을 상대한다.

삼성은 대구구장에서 두산과 격돌한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두산 선발 올슨을 맞아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 개막전에서는 두산은 오재원과 김현수의 만루포를 앞세워 삼성에 9대4 승리를, LG역시 정성훈의 만루포가 터지면서 SK에 7대4 승리를 거뒀다.

'50억원의 사나이' 김주찬 효과를 톡톡히 본 기아는 넥센과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10대9로 승리했다. '화끈한 야구'로 잘알려진 롯데는 지난해와 달리 약해진 방망이 탓에 한화에 6대5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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