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괴물투수' 류현진 데뷔전 주목받는 이유



'괴물투수'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프로야구 관계자는 물론 국내 야구팬과 방송, IT 업계로 확산되면서 류현진 선수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통해 '스포츠 한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여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선 LG전자는 류현진 소속사인 'LA 다저스(LA Dodgers)' 공식 후원에 나선다.

LG전자는 올 한 해 동안 LA 다저스 구장인 '다저 스타디움' 내 LG 브랜드 노출 및 제품 전시관 설치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울트라 HD TV, 옵티머스 G 프로 등 최신 제품명을 적극 노출하며 미국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을 뽐낼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와의 첫 등판에서 류현진 선수가 경기 중 삼진을 잡을 때마다 삼진 1개당 3만 거니를 증정하는 '333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4일부터 11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김기완 부사장은 “스포츠 한류가 전 세계로 퍼질 수 있도록 ‘LA 다저스’ 구단의 건승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위상을 드높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류현진 선수가 화려한 데뷔전을 장식할 경우 선수 자신에게는 물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