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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다르빗슈 9회 한 타자 남기고 '퍼펙트' 놓쳐

▲ 다르빗슈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7·텍사스 레인저스)가 퍼펙트 게임을 아쉽게 놓쳤다.

다르빗슈는 3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개막 2차전에 선발 등판해 9회 투아웃까지 단 한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았으나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겨놓고 마르빈 곤살레스에게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빠지는 중전안타를 내줘 대기록이 무산됐다. 대기록을 놓친 다르빗슈는 마이클 커크먼에게 공을 건네주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텍사스는 7-0의 대승을 거뒀다.

다르빗슈는 최고 구속 156㎞의 강속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컷패스트볼,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삼진 14개를 솎아내며 휴스턴 타선을 농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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