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매팅리 다저스 감독 "류현진 잘 던졌다"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데뷔전에서 아쉽게 패전 투수가 된 류현진에 대해 "충분히 잘 던졌다"고 격려했다.

매팅리 감독은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0-3으로 패한 뒤 "류현진에게 잘 던졌다고 말해줬다"며 "오늘 류현진의 투구 내용이 시범경기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데뷔전에서) 아주 잘 던진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볼 스피드에 변화를 주는 모습이 좋았다"면서도 "다만 직구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변화구의 각도가 좋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류현진을 앞으로 계속 선발로 기용하겠다"고 신뢰를 보였다.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 안방마님 A.J. 엘리스도 "직구 위주의 볼 배합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다"고 칭찬했다.

한편 미국 언론은 류현진의 호투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6회 타석에서 3루 땅볼을 때린 뒤 1루에 전력 질주하지 않아 객석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