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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가 고른 노래는?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웨이'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미국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의 대표곡 '마이웨이'를 배경으로 새로운 볼 연기를 선보인다.

손연재는 4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월드컵대회에서 새롭게 구성한 동작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마이웨이'는 리듬만으로 음악을 편곡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초 올 시즌 처음 나선 국제대회인 가즈프롬 그랑프리에서 '라임라이트 메인테마'에 맞춰 볼 루틴을 구성했었다.

김지영 대한체조협회 이사는 "연기의 예술성과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볼 음악과 작품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손연재는 5일 A조 15번째로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후프 연기를 펼친 뒤 35번째로 새로 짠 볼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이어 6일에는 6번째로 리본 작품을 연기하고, 26번째로 나서는 곤봉 연기를 끝으로 개인종합 경기를 마무리한다.

종목별로 8위 안에 들면 7일 열리는 결승에서 다시 메달 경쟁을 벌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