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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개성공단 통행 정상화 촉구"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역대 회장단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이 북한에 개성공단의 통행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개성공단 통행금지 조치 이틀째인 4일 오전 경의선 남북출입국사무소(CIQ)에서 성명을 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개성공단이 정상적인 생산활동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역대 회장단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공장 한 두 곳이 가스 공급이 안돼 가동을 중지한 상태"라며 "식·부자재는 하루 이틀은 문제가 안 되지만 일주일이 되면 생활이 힘들어진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