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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국토부, '10+α 지방 중추도시권' 본격 추진

앞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중추도시권 육성과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이 같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국토부는 이날 환경부와 함께 진행한 합동 업무보고에서 ▲ 지역균형발전과 환경이 조화되는 국토관리 ▲ 좋은 일자리 만들기 ▲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 출·퇴근 교통난 완화 ▲ 건설·물류산업의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 등 6개 국정과제 실천방안 추진계획을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지역 개발의 방향을 낙후지역에서 노후 도시중심으로 선회하고 도심권 개발의 효과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10+α 지방중추도시권 육성전략'이 본격 추진된다.

해외건설은 올해 700억달러 수주를 달성하고 2017년에는 연간 1000억달러를 수주하기 위해 진출 지역과 수주 공종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코레일의 재무구조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용산개발 등 부대사업과 철도운송사업의 회계를 구분하고 경영 효율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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