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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4 출시 윤곽 잡혀…이통사 보조금 경쟁 스타트?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오는 25일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날 삼성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제품 공개에 나선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4' 국내 공개일이 오는 25일로 확정됐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주기를 비춰보면 정식 판매일은 25일 또는 29일일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이 확정되자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4'의 하드웨어 스펙과 가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하드웨어는 삼성 자체 옥타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5 옥타가 탑재될 예정이다. LTE도 지원한다.

국내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해외 사례를 유추해봤을 때 100만 원 이하, 90만 원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시장에서는 예약판매를 통해 AT&T가 2년 약정 199달러에 16GB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며, 출고가는 747.5달러로 책정됐다. 유럽 시장에서는 유통업체를 통해 출고가 626.95파운드로 계산됐지만 그간 관례상 국내는 이보다 낮은 가격 대로의 판매가 유력하다.

이이 국내 이통3사가 LTE 가입자 확보를 위해 또다시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시작할 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