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이대호 3안타 불방망이! 타율 0.455

▲ 이대호



1타점 3득점 오릭스 13-2 대승 견인

이대호(31·오릭스)가 안타 3개를 몰아쳤다.

이대호는 4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0.455(22타수 10안타)로 끌어올렸다. 시즌 타점과 득점은 각각 3개, 5개로 늘었다.

1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2-0으로 앞선 2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5-2로 앞선 4회에는 1사 1루에서 깨끗한 우전 안타로 1, 2루 찬스를 만들었고 오릭스는 대거 6점을 뽑아냈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린 뒤 아롬 발디리스의 중전 적시타 때 이날의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6회 투수 앞 땅볼로 잡힌 뒤 6회 말 수비 때 교체됐다. 오릭스는 이날 13-2 완승을 거두고 시즌 2승3패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