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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현오석 "환율갈등·北 대외악재 기회로 전환해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높아지는 한반도 긴장 속에서 이같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처럼 밝혔다.

선진국들의 재정 긴축으로 세계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글로벌 환율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 유럽연합(EU) 등의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강화 움직임 등 아시아를 둘러싼 통상주도권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유엔의 안보리 제재, 북한의 잇따른 반발 등으로 한반도 긴장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현 부총리는 폭풍우가 몰려들 때 담을 쌓는 사람도 있지만 풍차를 짓는 사람도 있다는 인용구를 들어, 지금의 대외 리스크를 기회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성장동력 확충, 글로벌 상생과 협력, 글로벌 관리역량 강화를 3대 추진방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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