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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정대세 드디어 데뷔골…수원, 대구 잡고 1위 점프

드디어 '인민루니'의 정대세의 첫골이 터졌다.

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를 3-1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정대세는 K리그 클래식에 데뷔한 뒤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

정대세는 0-0으로 맞선 전반 32분 서정진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크로스를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때려 대구 골망을 흔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