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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최경주 PGA 텍사스오픈 3R 선두와 5타 차

▲ 최경주



로리 매킬로이(세계랭킹 2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역전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매킬로이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친 그는 라이언 파머, 밥 에스테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는 만 26세의 미국 신예 빌리 호셸(10언더파)이다.

최경주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공동 7위(5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