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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다저스 커쇼 또 7이닝 무실점 완벽투

▲ 클레이튼 커쇼



LA 다저스 1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2경기 연속 무실점의 완벽투를 뽐냈다.

커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2개만을 내주고 9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다저스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9이닝 7탈삼진 무실점에 결승 홈런까지 때려 '원맨쇼'를 벌인 커쇼는 이날도 신들린 투구를 이어갔다. 5회까지 7개의 삼진을 섞어 12명의 타자를 연달아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피츠버그 타선을 꽁꽁 묶었다.

6회에도 두 타자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그는 스탈링 마르테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면서 무안타 행진을 마쳤다. 총 투구수는 97개였고, 최고 구속은 151㎞가 나왔다.

다만 다저스 타선은 산발 8개를 기록했지만 1점을 뽑는 데 그쳐 8일 오전 5시 10분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을 앞둔 류현진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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