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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든든한 류현진 빅리그 첫승" 외신들 극찬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첫 승을 올리자 외신들도 극찬했다.

다저스 홈페이지는 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결과를 전하며 "류현진은 첫 이닝에 불안해 보였으나 곧 적응을 마쳤고, 빅리그에서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앤드루 매커천에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얻어맞았으나 이후 무실점으로 막아 6⅓이닝 3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LA타임스는 "첫 이닝에 2점 홈런을 내줬지만, 이후 상대한 20명의 타자 중 18명을 잡아내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올렸다"면서 "매우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ESPN 역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면서 "류현진에게 파이리츠가 얻어낸 득점은 매커천의 홈런 하나뿐이었다"고 칭찬했다.

스포츠전문 SB네이션은 "류현진과 맹타를 휘두른 아드리안 곤살레스가 피츠버그전 '싹쓸이'를 이끌었다"고 치켜세우며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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