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멀티히트! 시즌 첫 도루도

▲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행진 타율 0.375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가 시즌 네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신시내티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4회에는 시즌 첫 도루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상대로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때렸다.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낸 뒤 2루를 훔쳤지만 역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어 결승점의 디딤돌을 놓았다. 신시내티는 6회 대거 3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전날까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날린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을 0.375까지 끌어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