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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현오석 장관 "엔저 피해 중소기업 지원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의 엔저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밝혔다.

아베노믹스는 지난해 12월 취임한 일본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으로 공격적인 엔저를 통한 통화완화정책을 뜻한다.

현 부총리는 8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아베노믹스는 어떻게 보면 피할 수 없는 일본 정부의 선택"이라고 인정하면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엔저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면서 "아시아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의 빠른 회복이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 부총리는 토빈세에 대해 "제도 도입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기준금리는 인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이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두고 "금융시장이 과거 북한의 도발에 비해 많은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면서 "현재의 금융상황은 미국의 연방정부 지출자동삭감과 유럽의 금융위기 등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확대 해석을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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