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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8일 '코리안 데이'… 류현진·박인비 등 호령

8일 세계 곳곳에서 한국 스포츠 스타들이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였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월드컵 동메달을 시작으로 '괴물'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장식한 데 이어 박인비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류현진은 이날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전에서 두 번째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고 3안타 2볼넷을 내줘 2실점했다. 다저스는 이날 6-2로 이겨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9번째 한국인 투수가 됐고, 빅리그 데뷔 이후 최단 기간에 승리를 맛보는 영예도 안았다.

앞서 신시내티의 추신수는 워싱턴전에서 시즌 네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어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그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유소연을 4타 차로 따돌렸다.

손연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400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다. 손연재가 월드컵 볼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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