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말춤 전도사로 나서...'붙임성도 좋네'



'괴물 투수' 류현진이 이번엔 강남스타일의 댄스 강사로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9일(이하 한국시각) 'Hyun-Jin Ryu's Gangnam Style'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제했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류현진이 가수 싸이로 변신해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팀 동료들에게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강남스타일의 말춤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면바지와 브이넥 티를 입고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 마치 덩치 큰 싸이를 연상케 했다.

강남스타일에 취해 말춤을 가르치던 류현진은 강의 도중 팀 동료인 클레이튼 커쇼(25)와 맷 캠프(29)를 무대로 끌어내 특별 지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겁결에 무대로 나오게 된 커쇼와 캠프는 당황한 듯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류현진 강사'의 지도아래 열심히 말춤을 배웠다. 또한 커쇼와 캠프는 류현진과 함께 말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껏 돋우기도 했다. 이날 '류현진 강사'의 말춤 지도로 LA 다저스의 클럽하우스는 웃음바다로 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붙임성도 좋네" "류현진 말춤 마운드와 달리 귀요미다" "류현진 말춤 다음은 젠틀맨인가?"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