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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수원 삼성, 가시와 레이솔 원정경기 득점 없는 무승부



수원 삼성이 일본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9일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대회 H조 4차전 원정경기를 0-0 무승부로 마쳤다.

지난 3일 안방에서 가시와에 2-6으로 크게 패한 수원은 주전 골키퍼 정성룡이 부상에서 회복돼 골대를 지키면서 실점하지 않았지만 득점도 이루지 못했다.

수원은 조별리그 4경기에서 3무1패(승점 3)를 기록, H조 3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을 향한 힘겨운 도전을 이어갔다.

가시와에 설욕을 노린 수원은 전반전 정대세와 스테보를 선봉에 세웠지만 공격의 활로를 제대로 뚫지 못했다.

지난 대결에서 2골을 집어넣은 가시와의 구도 마사토는 전반 20분과 25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을 긴장케 했다.

수원은 전반 22분 박종진의 대포알 같은 왼발 중거리 슈팅과 40분 보스나의 왼발 프리킥 슈팅 등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들어 수원은 정대세와 박종진 대신 서정진과 라돈치치를 투입하며 변화를 노렸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