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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 8.0' 다음주 국내 출시 전망

삼성전자의 보급형 태블릿PC 모델인 '갤럭시노트 8.0'이 다음 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10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8.0의 국내 출시일을 18일로 잡고 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가격은 6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노트 8.0은 1.6㎓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의 '젤리빈' 버전을 운영체제(OS)로 사용한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네번째 '갤럭시탭' 시리즈로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에 이어 7인치인 '넥서스7'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