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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최경주 마스터스 2언더파 무난한 출발

'탱크' 최경주가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최경주는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3위로, 공동 4위 그룹과는 2타차다.

마크 레이선(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고, 더스틴 존슨(미국)이 5언더파 67타로 3위에 올라 선두를 추격했다.

최경주는 전반 9개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6번홀부터는 3개의 버디를 쓸어담는 집중력을 보였다. 18번홀에서는 절묘한 칩샷으로 공을 핀 근처에 붙여놓고도 퍼트가 홀을 돌아 나와 아쉽게 보기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이글 1개, 버디 3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곁들여 최경주와 똑같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PGA 투어 신인왕 존 허도 2언더파 70타를 쳐 한국계 3명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용은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3위로 첫날을 마쳤다.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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