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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다저스 벤치클리어링...'벤치에 있어도 벌금?'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서 시즌 첫 벤치 클리어링이 나왔다.

벤치 클리어링의 주인공은 다저스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와 샌디에이고 좌익수 카를로스 쿠엔틴.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쿠엔틴은 3-2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왼쪽 어깨에 맞았다. 쿠엔틴이 그대로 그레인키를 향해 달려들며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경기장은 몰려나온 선수들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양 팀 코칭스태프의 중재로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돌아가면서 싸움은 진정되는 듯했다. 그러나 다저스의 제리 헤어스톤이 다시 샌디에이고 덕아웃으로 달려가면서 양 팀 선수들은 다시 뒤엉켰다.

샘 홀브룩 주심은 벤치 클리어링의 직접 원인을 제공한 그레인키와 쿠엔틴, 그리고 상대 덕아웃에 달려든 헤어스톤, 싸움 과정에서 격렬한 반응을 보인 매트 켐프 네 명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타의로 선발 그레인키와 켐프를 내리게 된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 스킵 슈마커에게 빈 자리를 맡겼다.

이에 벤치 클리어링으로 인해 부과되는 벌금과 징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내는 50만~100만원정도 나오는데 MLB는 얼마일까?" "미국은 벤티 클리어링때 벤치에 있는 사람한테 벌금물린다는데 사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