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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눈빛 살아있네' 류현진, 다저스 벤치클리어링 '첫 경험'



'괴물 투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벤치 클리어링을 경험했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2013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가졌다.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난 것은 1-2로 뒤진 샌디에이고의 6회 공격.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가 타석에 들어선 샌디에이고 카를로스 쿠엔틴의 어깨에 공을 맞췄다.

쿠엔틴이 그대로 그레인키를 향해 달려들며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경기장은 몰려나온 선수들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양 팀 코칭스태프의 중재로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돌아가면서 싸움은 진정되는 듯했다. 그러나 다저스의 제리 헤어스톤이 다시 샌디에이고 덕아웃으로 달려가면서 양 팀 선수들은 다시 뒤엉켰다.

샘 홀브룩 주심은 벤치 클리어링의 직접 원인을 제공한 그레인키와 쿠엔틴, 그리고 상대 덕아웃에 달려든 헤어스톤, 싸움 과정에서 격렬한 반응을 보인 매트 켐프 네 명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타의로 선발 그레인키와 켐프를 내리게 된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 스킵 슈마커에게 빈 자리를 맡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