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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미 언론 "베이브 류스 부활했다" 류현진 극찬

▲ 류현진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의 화끈한 방망이에 외신도 찬사를 보냈다.

류현진은 14일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9번 타자 겸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을 3실점으로 막고 3타수 3안타를 때려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LA 타임스는 경기 후 '베이브 류스가 7-5 승리를 이끌었다'는 제목과 함께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배팅 실력이 좋은 두 명의 투수를 갖게 됐다. 류현진의 배팅 기술에 반한 다이아몬드백스 장내 아나운서는 '베이브 류스'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2009년 8월16일 랜디 울프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 3안타를 친 다저스 투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SB네이션도 "류현진은 데뷔 후 최다인 9개의 삼진을 세 번째 등판 만에 잡아냈다. 타자를 걸어 내보낸 것은 1번뿐이었다"고 칭찬한 뒤 "7회 타석에 다시 들어섰지만 1루주자 저스틴 셀러스가 견제사하는 바람에 다저스에서 1970년 클로드 오스틴 이후 처음으로 4안타를 친 투수가 될 기회를 놓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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