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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현오석 부총리 "추경 국채발행 16조원 예상"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추가경정예산(추경)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 "대략의 국채발행 규모는 16조원"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최대한 잉여금으로 (추경 재원을) 조달하고 국채발행은 최소화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의 이러한 언급은 전체 17조원대로 추정되는 추경 예산의 대부분을 국채 발행으로 조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