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1안타 13경기 연속 출루

▲ 추신수



추신수(31·신시내티)가 1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타율은 0.354에서 0.353으로 약간 떨어졌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힌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없을 때 상대 선발 클리프 리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46㎞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성공하지 못했다.

6회에는 땅볼로 아웃됐고, 2-2로 맞선 8회 무사 1루의 찬스에서 투수 앞 희생 번트를 때려 1루 주자 데릭 로빈슨을 2루로 보냈다. 신시내티는 이날 4-2로 승리해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