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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21일 천웨인과 한국-대만 자존심 대결

'괴물' 류현진이 21일 대만 출신 천웨인과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17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1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과 맞붙는 볼티모어의 투수는 대만 출신의 좌완 에이스 천웨인이다. 두 선수는 한국과 대만야구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