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19일부터 일제히 갤럭시S4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자정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갤럭시S4의 예약 가입을 받는다.

KT도 같은날 온라인 매장 올레닷컴(www.olleh.com)과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갤럭시S4의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이날 자정부터 온라인몰 U+Shop (shop.uplus.co.kr)을 통해 예약 가입을 실시한다. 이는 온라인만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예약가입을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세계 최초로 옥타코어 칩과 5인치급 풀HD 아몰레드 화면을 탑재한 갤럭시S4의 출고가는 90만원대 안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