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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송신영 넥센으로 깜짝 트레이드

▲ 송신영



NC 베테랑 투수 송신영이 친정 넥센으로 깜짝 트레이드 됐다.

NC는 18일 송신영·신재영을 넥센으로 보내고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 지석훈·이창섭을 받는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송신영은 넥센 시절인 2011년 7월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 강화가 필요하던 LG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한화와 계약했다가 시즌을 마치고 20명의 보호 선수 명단에 들지 못해 NC로 팀을 옮겼다. 결국 2년 사이에 세 팀을 전전한 끝에 친정으로 돌아온 셈이다.

NC 김경문 감독은 최근 수비의 잦은 실책으로 패하는 경기가 많아지자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투수 2명을 내주고 수비가 뛰어난 야수를 받는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