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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네번째 선발경기 비로 지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가 비로 지연되고 있다.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26)이 네 번째 선발 등판하는 이 경기는 8시5분(한국시간)에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는 현재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으며 볼티모어 구단은 마운드와 내야가 젖지 않도록 대형 방수포를 덮어 놓은 상황이다.

빗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연기된다면 21일 새벽 더블헤더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