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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대호,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다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가 열린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이대호는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석 3타수 2안타에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세이부 라이온스전부터 이날까지 연속 5경기째 안타를 이어오고 있는 이대호의 타율은 0.361에서 0.373으로 상승했다.

이대호는 첫 타석 1회 2사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야마다 히로키로부터 볼넷을 얻어냈다.

하지만 다음 타석 오카다가 1루수 범타를 쳐 득점 없이 물러났다.

두 번째 기회가 왔다.

3회 무사에 주자는 2루.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시속 126㎞의 체인지업을 강타, 중전 안타로 만들었다.

2루 주자 이토이 요시오는 홈까지 무사히 안착, 1타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에 선 4회 무사 1, 2루에서는 김무영을 상대로 유격수 앞 땅볼을 쳤다.

그러나 그사이 주자가 2, 3루까지 진루했고, 1사 후 고토와 발디리스가 연속 볼넷을 얻어내 오릭스는 1점을 추가했다.

이대호는 6회 1사에서 야마나카 히로후미의 5구째 직구를 때려 오른쪽 담장을 맞추고 2루까지 진출했다.

이대호는 T-오카다의 우익수 뜬공 때 3루까지 나간 뒤 야마나카의 폭투 때 홈으로 쇄도해 1득점을 추가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안타를 포함 모두 11안타를 묶어 6-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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