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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ML 류현진 3승 실패...추신수는 맹타에 연장 끝내기 득점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6·LA다저스)이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냈으나, 홈런 2방을 포함해 8안타를 얻어맞고 5실점했다.

95개의 공을 던지고 볼넷 2개를 허용한 류현진은 5-5로 맞선 7회말 마운드를 켄리 잰슨에게 넘겨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개 이상의 홈런을 맞으며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와의 데뷔전부터 이어 온 3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해 3실점 이하) 행진도 멈췄다. 평균 자책점도 2.89에서 4.01로 치솟았다.

팀은 7-5로 역전패하면서 5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4타수 3안타, 3볼넷으로 맹활약하며 붙박이 1번타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연장 13회말에서는 3-2 극적인 끝내기 득점을 올려 진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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