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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재활 김주찬 일본행… 5월 중순 복귀 목표

▲ 김주찬



왼쪽 손목뼈가 부러져 핀을 박은 김주찬(32·KIA)이 21일 일본 후쿠오카로 넘어가 재활 전문 센터에서 이달 말까지 뼈가 붙는 치료를 받으며 1군 복귀에 속도를 낸다.

KIA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른 구단의 선수들이 이 재활 센터에서 페이스를 일찍 찾는 효능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찬이 치료를 정상적으로 소화하면 애초 예정된 5월 말 또는 6월 초보다 보름 앞서 1군에 올라올 수 있다.

이순철 KIA 수석코치는 "김주찬이 돌아오면 곧바로 배팅, 수비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본다"며 "5월 중순이면 타순에 가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찬은 올해 4경기에서 타율 0.500(12타수 6안타)을 치고 7타점, 도루 6개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KIA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3일 한화전에서 투수 유창식에게 볼을 맞아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주찬이 빠진 상황에서도 선두를 질주하는 KIA는 더 강력한 타순을 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