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맷 켐프 결승타 다저스 6연패 탈출

LA 다저스가 주포 맷 켐프의 결승타에 힘입어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22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역전승했다.

다저스는 1-4로 끌려가던 5회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를 살려 전세를 뒤집었다. 마크 엘리스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좌월 2루타로 뒤를 받쳐 4-4 동점을 이뤘다.

계속된 무사 2, 3루에서 1할대 빈타에 허덕이던 켐프가 좌익수 앞으로 뻗어가는 1타점 역전 적시타를 날려 다저스는 5-4로 앞서갔다.

켐프는 5-4 박빙의 리드가 이어지던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후속 A.J. 엘리스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는 9회 제리 헤어스턴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볼티모어의 추격을 따돌렸다.

한편 이날 선발로 등판 예정이던 다저스의 오른손 선발 투수 채드 빌링슬리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또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