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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해트트릭 폭발 정대세 8라운드 MVP

▲ 정대세



시즌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한 '인민 루니' 정대세(수원)가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대세는 2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17분 동점을 만드는 골을 뽑아낸 데 이어 전반 25분 역전 결승골, 후반 종료 직전 홍철의 도움을 받아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축구연맹은 정대세에 대해 "특유의 파워를 앞세운 파괴력과 볼 센스, 볼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에는 정대세와 함께 이효균(인천)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는 이천수(인천)·이명주(포항)·김성준(성남)·임상협(부산)이 차지했다.

수비수 네 자리는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홍철(수원)과 안재준(인천)·윤영선(성남)·차두리(서울)에게 각각 돌아갔다. 골키퍼에는 전상욱(성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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