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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세번째 전경기 우천취소…프로야구 흥행 어쩌나

9구단 체제로 출발한 '2013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초반 흥행 부진이 깊어질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열릴 예정이던 목동(넥센-두산), 잠실(LG-삼성), 마산(NC-KIA), 사직(롯데-SK) 경기가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들어 비로 4경기 모두 취소된 경우는 이번이 세 번째로 두번은 공교롭게 모두 토요일 경기였다. 지난 6일과 20일 비로 취소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