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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빌링슬리 팔꿈치 수술 시즌 아웃

▲ 채드 빌링슬리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시즌 두 번째 부상자명단(DL)에 올랐던 채드 빌링슬리(LA 다저스)가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해 올 시즌을 접는다.

다저스는 24일 빌링슬리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빅리그 통산 81승 61패를 올린 빌링슬리는 류현진과 시즌 초반 다저스의 제2선발을 놓고 경쟁했다. 그러나 손가락 부상에 발목이 잡혀 5선발로 이달 중순 뒤늦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2경기에 등판해 1승을 올리는 데 그쳤다.

8명의 선발 후보군을 앞세워 2013년을 시작한 다저스는 예상치 못한 연쇄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기도 어려운 형편에 몰렸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조시 베켓만 정상 등판 중이다.

샌디에이고전에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왼쪽 빗장뼈를 다친 잭 그레인키는 6월 말에나 돌아올 예정이고, 대체 선발 후보인 크리스 카푸아노는 왼쪽 종아리 염증으로 팀에 보탬을 주지 못했다.

게다가 베켓은 4차례 등판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하고 3패만을 당해 커쇼와 류현진 둘이 다저스 선발진을 이끄는 모양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