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3안타 1볼넷 '거침없는 출루'

▲ 추신수



타율 0.387 껑충… 신시내티 연장 분패

'출루 기계' 추신수(31·신시내티)가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보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3'으로 늘렸다.

추신수는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때리고 타율을 0.387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부터 유격수 옆을 꿰뚫는 날카로운 안타를 날렸다. 3회 2루 땅볼로 물러난 뒤 6회 2사 후 1루수 쪽 내야 안타로 다시 1루를 밟았다.

1-2로 끌려가던 9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후속 조이 보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귀중한 동점 득점을 올렸다.

연장 10회 3루 선상을 타고 흐르는 좌전 안타를 때리는 등 4차례나 누상에 나간 추신수는 출루율을 0.521에서 0.535로 높였다.

전날 무안타에서 벗어나 하루 만에 안타 3개를 친 그는 시즌 11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하고 지난해 13경기를 포함해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9회 끝내기 찬스를 놓친 신시내티는 연장 10회 컵스에 2점을 헌납하고 결국 2-4로 무릎을 꿇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