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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특집] 넥센, 나이트 헤켄 외국인 듀오 '최강 원투펀치'

▲ 브랜든 나이트



18경기를 치른 22일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 넥센의 장점은 믿고 맏길 수 있는 최강의 원투펀치 듀오다. 벌써 한국 무대 5년차가 된 우완 브랜든 나이트와 2년차 좌완 앤디 밴 헤켄은 실력과 인성, 생활 면에서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외국인 선수들이다.

지난해 27승을 합작한 두 선수는 올해 역시 안정적인 활약으로 넥센 선발진을 채워주고 있다. 손승락이 버티고 있는 넥센의 9회 역시 단단하다.

넥센의 다른 장점은 강한 야수진. 넥센은 지난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25안타를 때려내기 전까지 팀타율이 최하위였다. 그러나 높은 득점권 타율과 뛰어난 장타력으로 약점을 상쇄했다. 홈런 1위 이성열(6개)와 4번타자 박병호(4개)의 활약 속에 넥센은 팀홈런 17개로 2위 KIA(12개)에 크게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약한 불펜은 여전히 문제점이다. 특히 지난달 30일 광주 KIA와의 개막전에서 9-6으로 이기고 있다가 9-10으로 패하면서 첫 경기부터 불펜의 문제를 강렬하게 드러냈다. 트레이드로 1년 9개월 만에 돌아온 송신영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시범경기 때부터 감독의 속을 태웠던 박병호와 유한준의 타격감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긴 하지만 아직 더딘 것도 넥센에 있어서는 우려할 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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