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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복싱 글로브 대신 야구 글로브!



복싱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우 이시영(인천시청 소속)이 인천 연고팀 SK 와이번스의 홈 개막전이 열린 지난달 30일 인천 문학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체육인답게 일반 시구자들과 달리 마운드 판을 밟은 채 'FM'대로 레프트 훅에 버금가는 왼손 강속구를 노렸고, 공은 강력한 원바운드로 포수에게 배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