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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양키스도 러브콜…몸값 1억 달러 가능"



올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몸값이 1억 달러(약 11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케이블 채널 폭스스포츠 오하이오에서 15년간 신시내티를 전담한 제프 피로코 기자는 26일(현지시간) 국내 취재진과 만나 추신수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밝혔다.

피로코 기자는 "추신수가 올시즌이 끝나고 FA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 확신한다"며 "좋은 1번 타자가 필요한 뉴욕 양키스에서도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연봉 1500만∼1700만 달러 규모로 5년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5년간 1억 달러(약 1100억원)를 제시하는 곳도 있을 거라 본다"고 말했다.

피로코 기자는 추신수가 지금의 세 배 가까운 큰 액수에 계약할 수 있는 이유를 '성실함'에서 찾았다. 그는 "추신수는 늘 학생처럼 배우려는 자세를 하고 있다"며 "선구안도 좋고 배트 컨트롤도 좋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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