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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최단기간 '60-60' 달성…전북-포항 무승부

▲ 2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전북 현대 이동국이 멀어져 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뉴시스



전북 현대 에닝요(31·브라질)가 K리그 역사상 최단 경기 '60-60클럽(60골-60도움)'을 달성했다.

전북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6분 이동국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이동국의 골을 어시스트한 에닝요는 통산 207경기 만에 80골-60도움을 기록, 역대 두 번째이자 최단기간 60-60클럽에 들었다.

이전까지는 신태용 전 성남 감독이 342경기 만에 87골 60도움을 올려 K리그에서 유일하게 60-60클럽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포항은 올 시즌 9경기 무패(5승4무)를 이어가며 선두(승점 19)를 굳게 지켰다. 전북은 승점 14로 울산 현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5위를 지켰다.

성남 일화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성남은 최근 3승1무로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승점 12(3승3무3패)로 7위에 올랐다. 전남은 승점 8(1승5무3패)로 1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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